이제 5주년을 향해가는 케이블 최장수프로그램 -켠김에 왕까지- MY PICK



케이블 돌리다보면 그래도 한번은 마주쳐봤을 바로 그 프로그램

온게임넷에서 만드는 켠김에 왕까지다.

일단 출연자를 데려와서 게임을 하나 던져주고 다 깰때까지 감극하면서 밥만 주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다른 스케쥴이 있으면 대타를 놓고 가거나 갔다와서 다시 하거나 등등

게임의 최종보스를 잡든지 스토리를 완료하든지 무조건

'켠김에' 끝내야하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에 1화를 처음 봤을 때 '이 프로그램이 얼마나 가려나' 싶었지만

정규편성도 되고 꾸준히 방송에 방송을 거듭한 끝에

현존하는 케이블 최장수 프로그램이 되었다! (시즌제로 운영하는 슈스케 같은거 빼고)

재미있는 편도 있고, 노잼인 편도 있고, 게임별로 게스트 별로 많이 편차가 있지만

시간 때우기는 참 좋다.


메인 MC는 천하무적 야구단에 나왔던 허준 이고, 고정게스트로 류경진이 나오는데 이분이 골때린다.

게임은 못하는데 옆에서 시간때우기 참 좋은 활동을 매회 소개해준다.

뜨개질이라든지, 프라모델이라든지...

게임당 수십시간이 걸리는 편에서는 결국 완제품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깨알재미를 선사해준다.



요즘은 정규적 방송이 아니라 온게임넷 마음대로 편성하는 바람에

5주년 기념일에는 방송이 없다고 한다.

그래도 허준씨가 사비를 들여 켠왕 팬들을 초청해 나름대로의 켠왕 5주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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