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 -FM 2015 리뷰- 게임로그







하..

드디어


FM2015가 정발되었따



ㅋ.....

저번 포스팅에서

FM2014를 접으며

이제 짜이찌엔 할 줄 알았겠지만


개뿔

매년 나오는 신작을 지르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따!!!


신작이다!!!!!!!!!!!!!!!1









*****주의: 이 후의 컨텐츠는 지름욕을 자극하거나 인생을 패망시킬 수 있으니 

행복한 삶을 살고 싶으신 분은 드래그를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1. 사자




Lion이 아니다.

FM은 사는거부터 문제다


한국에서는 FM사는게 겁나 번거롭다.

왠진 모르겠지만 한국 스팀에서 살 수가 없다.


지금 가서 검색해봐도 없을거다.


패키지로만 파는 이상한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그래서 외국스팀으로 사려고 해도

지역락이 걸려있어서 플레이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GAMEKEYSBUY(게임키즈바이)같은 

시디키 구매대행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게 된다.


여기서 사는 것도 정품은 정품이니... 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략 스스로 검색해보길 바란드아.





어쨋든

난 샀다.




여기도 우여곡절이 많지만 생략하겠다.















2. 샀다고 바로 플레이하면 시간낭비한다.




산거까진 좋다.


근데


그냥 생짜로 플레이하면 원활한 게임이 불가능하다.



일단, 게임 자체가 한글화가 되어있긴 하다

근데 문법도 어색하고 뭔가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 많아 한글화만 믿고 가기는 좀 짜증난다.

한글패치를 받아서 깔고 가는게 훨씬 낫다.




그리고 선수들의 페이스팩이라든지, 구단 로고라든지, 스킨이라든지

전부 받아서 꾸며야 그나마 해볼만한 게임이 되기 때문에

fmkorea.net에 가서 이 모든 걸 받아서 설치해보는게 좋다.



그래서 거기서 받은 SCORPIO 스킨과

선수 이름 한글화,

페이스팩, 로고팩, 데이터베이스 등등등등

전부 깔아서 

게임을 즐겨보도록 하겠따.








3. 시작!


저번에도 말했듯

FM은 엔딩이 없는 게임이다 보니,

하고싶은만큼 하다가는 2130년쯤의 구단을 이끌며 늙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은 팀을 만들어서 리그 개막 직전까지만 플레이를 해보기로 했따!




그러려면 일단 새로시작을 누르고


감독(내 캐릭)을 만들어야 한다.





감독 추가를 누르고


이름 설정하고


감독할 구단 고르고



그리고 이번 작의 특징.

감독 능력치 선택창이 나온다.


그전까지는 감독을 생성할 때 과거 축구 경력(세미프로, 프로, 국가대표 출신) 말고는 아무것도 설정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2015버전에서는

각종 라이센스에 따른 훈련 능력 차이, 과거 경력에 따른 정신적 능력 차이 등


자신만의 감독을 커스터마이징한다는 느낌을 강조했다.

실제로 아주 낮은 단계에서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게임을 진행하며

감독이 성장하는걸 보는것도 재미다.


암튼


감독을 만들었으니


팀은 늘 그렇듯


맨시티를 골라보자.





원래 맨시티는 돈많은거빼면 시체인 팀이지만

현실에서 적용된 FFP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서 이적료가 고작 170억 주어진다

누구 코에 붙이라고? 엉?


그래서 과감하게 제코를 650억에 팔고

데미첼리스도 팔고

콜라로프도 팔고

싱클레어도 팔고

해서 1000억을 모았다.

이제 신나는 이적시장이다.


레알에서 불만뜬 마르셀루 200억에 업어오고

유망주도 사고

멤피스 데파이도 사고

좋았지만....


하도 지르다 보니... 이적자금이 부족해졌다.



바르보사는 다음해에.. 그래.. 다음해에 영입하는걸로 
ㅠㅠㅠ











4. 전술과 경기






2012버전에서는 포쳐(스트라이커 포지션 중 빠른발을 이용하는 포지션)이 사기였다.

2014에서는 타게터가 최고였다.


이번에는


스트라이커가 별로인 것 같다.



1대1찬스에서 도저히 골을 못넣는다!! 심지어!! 아구에로도1!!



공격수가 정면으로 가지는 1대1 찬스에서는 골키퍼 선방이 늘었고


좌 우 윙어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버젼이다.

앞으로 어떻게 패치될지도 두고봐야겠다.


그리고 프리킥 상황에서 골대만 맞추는 이상한 밸런스가 드디어 잡힌 것 같다.

프리킥 득점이 생각보다 잘나온다.




경기화면.

전작하고 그래픽은 그닥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모션들이 많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심판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모션등이 좀 더 정교해졌다.




경기장도 실제 경기장을 모델링했고

관중들도 좀 더 실제같아졌다. (여전히 복제인간들이지만)





전술 패널에서 바뀐 점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하고,


나의 맨시티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



아스날과의 채리티쉴드 경기를 마지막으로 게임을 일단 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단 전반 상황이다.

요베티치가 우측으로 빠져 있다가

중앙으로 강한 크로스!


그리고


페르난지뉴의 발리 골!!

1:0으로 앞서다가



이어지는 후반에 그만

잭 윌셔에게 간 공이


골이 되면서...
 1:1 상황으로 90분 경기가 끝났따



하지만 채리티쉴드는 90분 후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바들바들 떨면서 시작한 승부차기는

아게로 성공


요베티치 성공


나스리 성공





페르난지뉴까지 성공하는 와중에


윌셔와

조엘 캠벨이 조하트 선방에 막히면서

1:1 맨시티 승부차기 승이 되었따.

역시 이래서

키퍼를 좋은애를 쓰고 봐야한다.

크으....


프리시즌 결과.

아직 전술도 갈피를 못잡은 상태고

선수단 장악도 부족한 상태라 생각보다 좋은 경기력은 나오지 않는다.

시즌 개막하고 하나 하나 뜯어고치면서

이번 시즌 목표인 챔스 우승을 향해서 ㄱㄱ 해야쓰겄다.












그런 의미로


본격 별점 들어간다.








1. 완성도 
뭐 FM시리즈가 늘 그렇듯, 크래쉬덤프(데이터 충돌로 게임 강제종료되는 것)가 굉장히 잦다.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서 더 공포스러운데, 얘 때문에 항상 저장을 생활화해야한다.
나도 이번에 하다가 1시간정도 플레이한거 날려먹었다. 개빡친다.



2. 매치엔진 ★☆
전작보단 나아졌지만 여전히 매치엔진은 현실 따라오려면 멀었다. 
일대일이 너무 잘막히는 것도 그렇고, 선수들의 아이스스케이팅 같은 문제점도 그렇고
패치로 고쳐야 할 점이 많다.
다만 전작에서 꼴보기싫었던 마찰계수 0의 비누바른 공의 움직임이 적어졌다는 데서 별 반개 더해준다.



3. 이적시장 
감독으로서 가장 즐거운 시간은 달콤한 승리의 순간 따위가 아니다.
쩌리 선수를 비싼값에 팔고 알짜 선수를 싼값에 사올때. 그때가 진짜 희열 그 자체다
이번작의 이적시장을 한번밖에 못겪어봐서 자세한 평은 힘들지만, 전작보다는 사고 파는 값이 리즈너블해져서 다행인듯하다.
계약 형태도 다양해지고, 계약관련 여러 요소가 추가되서 너무 좋다.
난 챔스결승보다 이적시장 마지막날이 좋더라
타팀한테 우리 쩌리해들 가지고 사기칠때 너무너무 좋아





4. 현실반영 
현실반영은 다 좋은데.... 170억이 뭐냐 170억이.... 에휴







아무튼 FM신작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세계 3대 악마겜의 수좌

FM을 사러 가라

게임키즈바이에서

4만 1천원에 판다

싸게싸게 지릅니다. 망설이지마


아무튼

그럼

이만


저는

다음포스팅에서도


FM을 하는걸로

ㅃㅃ


덧글

  • 헠ㅋ 2015/04/28 09:06 # 삭제 답글

    170억 토나오네욬ㅋㅋㅋ
    전 태블릿용 받아서 하고있습니다ㅜㅜ
    메인컴 고장나서요ㅜㅜ
    참 핸디 뭐시기에 바둑알 선수 아니고 fm2015 클래식요 ㅋ
    나름 알차게 구현했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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